미겜뉴는 북미/유럽/남미를 주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PC/MOBILE/CONSOLE Go-to-Market 컨설팅을 하고 있는 마케팅 & PR 전문팀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게임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한국 게임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1. 영국 게임시장 규모 70억5000만 파운드로 하락

• 지난해에 비해서 5.6% 줄어듬. 다만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14% 높은 수치

• (인사이트) 확실히 게임계 전체의 동력은 떨어지고 있다. 

• GAME INDUSTRY

2. 아마존 게임부문 100명 인원 감축

• 프라임 게임과 샌디에고 스튜디오의 인원이 포함

• 게임 담당 부사장 크리스토프 하트만은 이번 감축과는 별개로 게임 부문이 계속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함

• GAME DEVELOPER

3. 모바일 전문 게임 퍼블리셔 스코플리, 사우디 자본에 매각돼

• 스코플리는 스타 트렉 플릿 커맨드나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와 같은 대형 IP를 보유중.

•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이 투여된 세이비 그룹에 매각됐으며 인수규모는 49억 달러로 예상됨

• (인사이트) 게임이 축구가 그렇듯 정치적 이미지의 세탁용으로 쓰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 GAME DEVELOPER

4. ASUS 휴대용 게임기 발매 예정?

• 만우절에 발표되서 거짓인 줄 알았으나 현재 사전예약 받는 중

• 윈도우 11기반이며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 (인사이트) 스팀덱과 경쟁구도에 대한 기대

• IGN

5. 닌텐도, 모바일은 마리오 시리즈의 메인 플랫폼이 될 수 없다고

•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가 슈퍼마리오 영화 개봉에 앞선 인터뷰에서 밝힌 의견으로, 2016년에 나온 “닥터 마리오 월드”가 2년만에 서비스 종료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랍지 않은 발언

• 하지만 닌텐도가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와 동물의 숲 포켓 캠프로 버는 돈을 생각하면, 이는 마리오 IP에 국한된 의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