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겜뉴는 북미/유럽/남미를 주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PC/MOBILE/CONSOLE Go-to-Market 컨설팅을 하고 있는 마케팅 & PR 전문팀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게임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한국 게임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 FIFA와의 협상이 결국 불발된 이후 불가피한 선택

• 스포츠 게임에서 가장 민감한 라이센싱 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하고 있다고 강조

• (인사이트) 축구라는 스포츠보다 축구에 대한 비디오 게임이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생각

• EA
  
  

• 레지던트 이블3 리메이크가 1년 간 360만장을 판매한 것에 비교하면 대단한 성과

• 캡콤의 주가 또한 역대 최고가 갱신하며 고공행진 중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전체 누적 매출은 1억 3,500만 달러 이상

• Game Developer
  
  

• 다만, 단일 상품이 아닌, PS5의 악세사리로서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 스팀덱의 경우 2022년에만 160만대를 판매했고, 2023년 중으로 누적 3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할 것이라는 예측

• (인사이트) 게이밍 하드웨어 시장의 본격적인 핸드헬드 디바이스 전쟁이 시작된 듯

• INSIDER GAMING, GAME INDUSTRY

• 헤일로 시리즈가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겪는 등의 어려운 상황이 이유가 될 것으로 짐작됨

• 스테이튼은 트위터를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다 말함

• Game Developer

• 구글 내부 정보에 따르면, 애플과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쿠지 정보 제공하는 대신 “Privacy Sandbox” 로 대체할 것  

• 유저에 대한 어떠한 정보 제공 없이, 회사들은 트래킹과 타겟팅 기능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
• GIZMODO

#Useracquisition #FraudPrevention - Appsflyer, 모바일 앱 프로드 현황 공개   

- 지난주 발행된 Appsflyer의 The State of Mobile App Fraud 2023에 의하면, 2022년 1년간 발생한 프로드 인스톨의 가치는 약 54억 달러 수준! 물론 이는 실 발생 피해액이나 환불 금액이 아닌, MMP의 프로드 방지 기능이 없었더라면 발생했을 피해의 수준이지만, 아직도 모바일 시장이 어마어마한 프로드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

- 프로드가 다시 늘어난 데에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 이유가 있음.

  1) iOS 14.5 릴리즈 이후 iOS 대응에 바쁜 마케터들이 프로드 방지에 전만큼 리소스를 쏟지 못해서

  2) 시장 전반적인 마케팅 예산 감액에 따라 고정 CPI로 모객이 가능한 네트워크 활용이 늘어나서

  3) 고도화된 프로드 감지 시스템으로 인해 예전보다 더 많은 프로드를 보고하게 되서

 - 특히 최근 크게 성장한 금융 카테고리에서의 프로드가 전체 프로드의 거의 50%에 달했으며, 고정 CPI 집행이 잦은 카지노/베팅 카테고리와, 쇼핑 카테고리에서 많은 프로드가 발생함.

 -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게임과 비게임을 비교했을 때, 비게임에서 6배 많은 프로드가 발생했는데, 이는 인앱 이벤트 최적화 등 프로드를 막기 위한 모범 사례를 게임 마케터들이 일찍부터 채택해 왔기 때문이며, 비게임 마케터들 또한 같은 관행을 통해 프로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인사이트도. 😉

(Source: Appsflyer, Venturebeat)